[소상공인연합신문/권해철 기자]대구 서구가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물품 지원에 나선다.
서구는 관내 착한가격업소 76곳에 총 3,800만 원 상당의 맞춤형 물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원자재 가격 상승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업소의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외식업 65곳과 이·미용업 11곳 등 서구 지역 착한가격업소 총 76곳이다.
서구는 업소별 실제 수요와 업종 특성을 고려해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품목을 선정했다. 종량제 봉투와 세제 등 일상적으로 필요한 소모성 물품을 공통 및 맞춤형으로 나눠 지원해 업소의 운영비 절감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권오상 서구청장은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힘써주시는 착한가격업소 대표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지원책을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