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잘 쉬는 밤’ 담은 ‘서울 사우나 시리즈’ 7종 출시

서울시가 한국의 사우나·목욕 문화를 서울의 도시브랜드와 접목한 라이프스타일 굿즈 ‘서울 사우나 시리즈’ 7종을 오는 22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시리즈는 시민들의 일상적인 휴식과 회복의 시간을 서울만의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서울 사우나 시리즈는 서울마이소울 때타올, 해치 마스크팩, 서울마이소울 트래블파우치, 서울마이소울 리사이클드백, 해치&소울프렌즈 슈즈참, 서울컬러 페이스타올, 괄사(디톡 글로우 리추얼 세트) 등 총 7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서울컬러 페이스타올에는 2026년 서울색인 ‘모닝옐로우’를 적용해 서울만의 정체성을 담았다.

 

서울시는 최근 사우나와 피부관리 등 자기 돌봄 문화가 새로운 여가이자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점에 주목해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 시민에게는 익숙한 저녁 일상을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경험으로 제안하고, 관광객에게는 서울에서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기념상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 서울 사우나 시리즈 A (7종, 150,000원), 서울시 제공]

이번 굿즈는 서울시가 추진하는 야간경제 활성화 정책과도 맞닿아 있다. 기존의 야경, 축제, 야시장 중심의 야간 활동을 넘어 휴식과 회복, 자기 관리까지 서울의 밤을 구성하는 중요한 소비·여가 경험으로 확장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상품은 단순한 기념품이 아니라 하루를 마무리하는 경험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했다. 트래블파우치에 세면용품과 때타올을 담아 사우나를 즐기고, 장을 본 뒤 리사이클드백을 활용해 귀가한 후 마스크팩과 괄사로 피부를 관리하는 등 자연스러운 생활 동선을 반영했다.

 

서울 사우나 시리즈는 세 가지 세트로 판매된다. A세트는 7종으로 구성되며 15만 원, B세트는 마스크팩·때타올·트래블파우치 3종으로 5만 원, C세트는 마스크팩과 때타올 2종으로 3만 원이다. 세트 구매 시 개별 구매보다 최대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품은 22일부터 서울시청 지하 1층 서울갤러리와 DDP디자인스토어 오프라인 매장, DDP디자인스토어 온라인몰,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 전원에게는 서울마이소울 리유저블백이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서울디자인재단과 서울관광재단 등과 협력해 서울의 다양한 저녁 문화를 반영한 굿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휴식과 여가, 취미를 주제로 한 ‘서울 집순이 시리즈’(가칭) 등도 순차적으로 출시해 서울의 밤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할 방침이다.

 

 

 

작성 2026.08.23 14:19 수정 2026.08.2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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