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스톤, 라디오 넘어 TV·드라마·스포츠까지…‘통합 콘텐츠 마케팅’으로 광고시장 공략

■ 라디오 광고 20년 노하우 기반…TV·드라마·스포츠까지 콘텐츠 마케팅 영역 확대

■ ‘고려기프트배 트롯팬덤 골프최강전’ 통해 스포츠 콘텐츠와 브랜드 결합 모델 선보여

■ PPL·제작지원·방송광고·디지털까지…브랜드에 맞춘 ‘미디어 믹스’ 전략 강화

종합광고대행사 브랜스톤이 라디오 광고를 기반으로 TV와 드라마, 스포츠 예능, PPL·제작지원, 디지털 콘텐츠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종합 콘텐츠 마케팅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브랜스톤은 단순히 광고 매체를 집행하는 기존 대행 방식에서 벗어나 방송 프로그램과 브랜드를 연결하고, 콘텐츠 기획부터 스폰서십, 제작지원, 방송광고, 디지털 확산까지 하나의 마케팅 전략으로 설계하는 ‘통합 콘텐츠 마케팅’을 핵심 사업 모델로 내세우고 있다.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SBS미디어넷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고려기프트배 트롯팬덤 골프최강전’​이 꼽힌다.

트로트와 골프, 팬덤 문화를 결합한 스포츠 예능 콘텐츠로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참가자 모집 단계부터 관심을 모았다. 공식 플랫폼을 통해 총 34개 팀이 지원하면서 당초 모집 목표를 웃도는 참여가 이어졌으며, 트롯 팬덤이 직접 콘텐츠에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브랜스톤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타이틀 스폰서인 고려기프트와 방송 콘텐츠를 연결하는 광고·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며 스포츠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모델 구축에 나섰다.

 

해당 콘텐츠는 SBS Golf, SBS Golf2, SBS Life 등 SBS미디어넷 채널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브랜스톤의 콘텐츠 마케팅 영역은 스포츠에만 머물지 않는다. 최근에는 KBS 드라마 ‘사랑이 온다’ 제작지원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며 드라마 콘텐츠를 활용한 브랜드 마케팅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다.

 

드라마 제작지원과 PPL은 단순히 광고를 노출하는 것과 달리 프로그램의 스토리와 등장인물, 시청자층 등을 고려해 브랜드와 콘텐츠 사이의 접점을 설계해야 한다는 점에서 전문적인 기획력이 요구된다.

 

브랜스톤은 광고주의 브랜드와 제품 특성을 분석한 뒤 콘텐츠와의 연관성을 찾아 제작지원, PPL, 방송광고, 디지털 콘텐츠 등을 연계하는 방식으로 광고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20년 이상 라디오 광고 경험, 방송 콘텐츠 마케팅으로 확장

 

브랜스톤의 경쟁력은 20년 이상 축적해온 라디오 광고 경험에서 출발한다.

 

서용수 브랜스톤 대표는 오랜 기간 라디오 광고 현장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과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온 광고 전문가로, 브랜스톤은 이러한 경험을 TV와 방송 콘텐츠, 스포츠 마케팅, 드라마 제작지원, 유튜브 및 디지털 콘텐츠 분야로 확장하고 있다.

 

특히 브랜스톤은 단순한 광고 노출량보다 ‘어떤 콘텐츠에서 어떤 방식으로 브랜드를 보여줘야 소비자의 기억에 남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사업 영역도 라디오 광고를 비롯해 TV광고, 방송 PPL, 드라마 제작지원, 스포츠 콘텐츠 스폰서십, 유튜브 및 디지털 콘텐츠 등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서용수 대표는 “광고 시장은 단순히 많이 노출하는 것만으로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어려운 시대가 됐다”며 “소비자가 좋아하는 콘텐츠 안에서 브랜드가 자연스럽게 만나고 기억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광고대행사의 중요한 역할”이라고 말했다.

 

이어 “브랜스톤은 라디오에서 쌓아온 광고 기획과 제작 경험을 기반으로 TV와 드라마, 스포츠, PPL, 디지털까지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광고를 단순히 집행하는 회사가 아니라 브랜드에 필요한 콘텐츠와 미디어를 함께 설계하고 만들어가는 회사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브랜스톤은 향후 방송사와 콘텐츠 제작사와의 협업을 확대하고 스포츠·예능·드라마·유튜브·디지털을 아우르는 미디어 믹스형 콘텐츠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작성 2026.08.13 09:34 수정 2026.08.1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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