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솔솔 수면 연구소가 신제품 ‘솔솔나잇’을 공개하고 7월 예약구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제품을 통해 나이트 케어 카테고리에서 복합 포뮬러 전략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다.
국내 나이트 케어 영양제 시장은 그동안 단일 성분을 전면에 내세운 제품이 주류를 이뤄왔다. 특정 원료와 함량 경쟁이 중심이 되는 구조가 이어지면서 소비자 선택 기준도 성분 하나에 집중되는 흐름을 보여 왔다.
솔솔나잇은 이 같은 시장 흐름과 달리 L-테아닌과 마그네슘을 함께 담은 복합 설계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개별 성분 부각보다 저녁 시간대에 맞춘 전체 배합의 균형과 섭취 루틴 구성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원료 구성에는 기능성 원료인 L-테아닌과 마그네슘 외에도 미국산 화이트 토마토 추출분말, 비타민B군 등이 포함됐다. 다양한 원료를 한 정에 담아 복용 편의성과 일상 속 활용성을 함께 고려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제형은 정제 형태로 개발됐다. 솔솔 수면 연구소는 배합 안정성과 휴대성, 섭취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라고 밝혔다. 제조는 신비바이오가 맡아 브랜드 기획과 생산 인프라를 결합한 형태로 제품화가 이뤄졌다.
업계에서는 최근 나이트 케어 카테고리 성장세와 함께 신규 브랜드 진입이 이어지고 있지만, 제조 파트너 확보와 배합 설계 역량이 여전히 주요 진입 장벽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런 점에서 이번 제품 출시 역시 브랜드 기획력과 생산 기반의 결합 사례로 해석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솔솔 수면 연구소 관계자는 “하루의 끝을 보내는 방식에 주목해 저녁 루틴 중심의 제품을 기획했다”며 “성분 자체의 경쟁보다는 시간대에 맞는 제안을 통해 카테고리 해석의 폭을 넓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 회사는 예약구매 초기 반응을 바탕으로 추가 연구와 제품 라인업 확장도 검토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