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 한가위가 다가오면 자주 들어보는 ‘오곡백과(五穀百果)’는 온갖 곡식과 과일을 뜻하며, 가을철의 풍성한 수확을 이르는 말이기도 합니다.
한 해 동안 땀 흘려 가꾼 결실을 거두는 추석은 단지 식탁을 풍성하게 채우는 명절이 아니라, 나누는 마음과 타인을 배려하는 예의를 되새기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곡식 한 알, 과일 한 점에도 농부의 땀방울이 담겨 있듯, 우리의 삶 또한 수많은 이의 지지와 우리의 인내 덕분에 값진 결실을 맺습니다.
올 추석에는 수확의 기쁨을 가족과 이웃과 함께 나누며, 온정과 미덕으로 가득 채우는 보람차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