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안산시제공>
[안산=굿데일리24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민근 안산시장이 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 지역 안전을 살피며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안산’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
안산시는 지난 11일 상록구 한대앞역 일원에서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상록자율방범연합대원, 주민, 청소년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민·관 합동순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순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유동인구와 상가 이용객이 늘어나는 한대앞역 주변을 중심으로 안전 취약지역을 직접 점검하고, 지역 주민 스스로 지역의 안전을 지켜가는 주민 참여형 치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현장에는 이민근 시장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이 시장은 순찰에 앞서 자율방범대 명예연합대장으로 위촉되며 지역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 의지를 다졌다. 단순히 행정 차원의 안전대책에 머무르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 현장을 살피며 생활 속 안전 문제를 직접 확인하는 행보에 나선 것이다.
이날 함께한 청소년들에게는 ‘청소년 명예방범대원’ 위촉장이 수여됐다.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안전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세대가 함께 지역공동체의 안전을 만들어가는 의미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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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촉식 이후 참가자들은 한대앞역 주변 상가거리와 유동인구가 많은 보행로, 상대적으로 조도가 낮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순찰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현장을 걸으며 늦은 시간 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통행로와 안전 취약지역을 꼼꼼하게 살피고, 명절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와 범죄 예방을 위한 경각심도 높였다.
무엇보다 이번 순찰은 행정과 경찰, 자율방범대, 주민, 청소년이 함께 지역의 안전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안산시는 시민들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발생하는 생활안전 문제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필요한 부분을 개선하는 한편, 자율방범대 등 지역 안전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시민 체감형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따뜻한 나눔도 이어졌다.

<사진=안산시제공>
지역 주민들은 명절에도 시민들의 밤길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자율방범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라면 100상자를 전달했다. 지역을 위해 헌신하는 봉사자들을 주민들이 직접 격려하면서 민관 협력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순찰에 참여한 한 학생은 “부모님과 방범대원 아저씨들과 함께 동네를 직접 둘러보니 우리 동네 안전을 지키는 데 함께한 것 같아 보람찼다”고 말했다.
유병권 상록자율방범연합대장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순찰이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365일 안심할 수 있는 밤길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현장에서 시민 안전을 위한 민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명예연합대장으로서 현장에서 직접 지역을 살펴본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가족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단순한 명절 대비 순찰을 넘어, 지역의 안전은 행정기관만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할 때 더욱 단단해진다는 점을 보여준 자리가 됐다.
특히 이민근 시장이 직접 현장에 참여해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골목길을 살피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등 현장 중심의 행보를 이어가면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는 평가다.

<사진=안산시제공>
안산시는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와 주민, 청소년 등 지역 구성원들의 참여를 기반으로 한 민·관 협력형 안전순찰을 확대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지역 곳곳을 직접 살피며 안전을 챙긴 이번 현장 행보가 ‘시민이 안심하는 도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안산’을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