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수상은 빠르게 변하는 외식 시장 속에서도 꾸준함과 혁신을 동시에 이어온 브랜드의 실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79대포는 2016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프랜차이즈 론칭 후 10년 동안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해 온 장수 브랜드다. 트렌드 변화 폭이 큰 주점·포차 시장에서 오랫동안 건재한 브랜드는 드물다는 점을 고려하면, 79대포가 기록한 10년의 성과는 그 자체만으로 높은 브랜드 경쟁력을 증명한다.
특히 79대포는 출시 이후 꾸준히 가맹점을 확대하며, 트렌드에 흔들리지 않는 ‘탄탄한 브랜드’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는 단순히 오랫동안 운영된 브랜드를 넘어, 변화가 많은 동종 업종에서도 고객과 가맹점주 모두에게 신뢰를 받아온 결과다. 동네 중심 상권에 최적화된 브랜드 모델, 가성비와 친근함을 가진 메뉴, 그리고 20대 후반 여성부터 30·40대 직장인, 50대 지역 주민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접근성을 바탕으로, 79대포는 다양한 고객들이 일상 속에서 편하게 들르는 ‘동네 한국식술집’의 이미지를 구축해 왔다.
브랜드는 2025년 4월, 론칭 이후 첫 번째 전면 리뉴얼을 단행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한층 강화했다. ‘한국식술집’이라는 방향성을 명확히 정의하며 공간 디자인, 메뉴 구조, 브랜드 스토리까지 재정비했다. 기존의 포차형 분위기를 개선해 “일상 속에서 가볍게 한잔하는 감성”을 중심에 두고, 고객이 편안함을 느끼는 동네 술집의 본질을 더욱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리뉴얼을 통해 79대포는 단순히 오래된 브랜드가 아니라, 시간이 지나도 계속해서 진화하는 브랜드임을 보여주었다.
79대포의 강력한 브랜드 파워는 시그니처 메뉴에서도 확인된다. 고객들에게 ‘79대포에 가야만 맛볼 수 있는 메뉴’로 자리 잡은 빠삭파전과 슬러시막걸리는 조리·제조 공법의 독창성을 인정받아 특허 등록까지 완료했다. 이는 동종 업종 최초로 시도된 사례로, 고객들이 브랜드를 선택할 명확한 이유를 제공함과 동시에 독자적인 경쟁력을 제도적으로 확보했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브랜드의 성장은 메뉴나 디자인에만 머물지 않았다. 본사는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100% 본사 지원 방식의 대형 마케팅(PPL)과 유튜브·SNS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전략을 적극적으로 펼쳐왔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는 동시에, 가맹점 단위의 매출 향상을 위한 LSM(Local Store Marketing)과 배달 최적화 전략을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있다. 단순히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실행까지 함께 지원하는 방식은 ‘가맹점과 함께 성장한다’는 79대포의 상생 철학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