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강식에서는 부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주요 청년정책을 소개하고, 지역사회에서 활약하는 청년을 발굴하는 ‘청년 히어로를 찾아라’ 사업도 안내했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이 직무교육뿐 아니라 자신에게 활용 가능한 다양한 청년 지원정책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반 사무 자동화 전문가 취업 과정’으로 운영된다. 부천시는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교육생 15명을 선발했으며, 참여자들은 9월 한 달 동안 총 80시간의 실습·과제 중심 교육을 받는다.
교육과정은 생성형 AI를 실제 사무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생들은 문서 작성과 데이터 업무 자동화를 비롯해 기업·직무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발표자료 제작 등을 단계적으로 배우게 된다.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자기소개서 작성과 모의 면접 등 구직 과정에 필요한 교육을 병행해 실제 취업 준비까지 연결할 계획이다.
교육이 끝난 뒤에도 지원은 계속된다. 부천시는 연말까지 교육생을 대상으로 일대일 취업 알선과 입사지원서 첨삭, 면접 상담 등을 제공하고 기업의 구인 수요에 맞춘 취업 연계도 추진할 예정이다.
필요한 경우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부천시주거복지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해 교육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지원도 제공한다.
AI 활용 사무직 등의 인재 채용을 원하는 기업은 부천시일드림센터(032-651-0919)로 문의하면 채용 상담과 적합한 인재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과정은 인공지능 활용 방법을 익히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사무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갖추는 데 중점을 뒀다”며 “교육 수료 후에도 기업의 구인 수요와 연계한 맞춤형 취업 지원을 이어가 교육생들이 실질적인 취업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