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테리어에서 타일은 공간의 인상을 결정하는 마감재인 동시에 시공성과 유지관리까지 고려해야 하는 자재다. 최근에는 크기와 디자인뿐 아니라 줄눈의 폭, 수분 흡수율, 미끄럼 저항, 오염 관리 등을 따져 공간별로 제품을 선택하려는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
부산 타일 전문기업 아름드리타일(대표 김민준)은 이러한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오는 9월 23일까지 ‘한아름드림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아름드리타일이 직접 공급하는 씬플랫스톤과 기능성 타일, 포슬린 모자이크 타일을 비롯해 이탈리아·스페인 등 유럽산 타일을 할인 판매한다.
아름드리타일이 공급하는 ‘씬플랫스톤’은 롤러공법으로 제작되는 박판 세라믹 타일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4면의 평활도를 고려해 제작되며 0.35mm 이하의 얇은 줄눈 시공이 가능하다. 타일 사이의 줄눈을 최소화해 여러 장을 시공했을 때 하나의 넓은 면처럼 연결되는 공간 연출에 활용할 수 있다.
수분 흡수율은 0.02% 미만으로 주방 상판이나 욕실 벽면처럼 물과 접촉하는 공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규격 역시 국내 인테리어 현장의 시공 여건을 고려해 확대했다. 600×1200mm를 비롯해 900×1800mm, 1200×1200mm 등을 운영하며, 넓은 면적을 시공하는 현장에서는 1200×2700mm, 1200×2800mm, 1600×3200mm 등의 규격을 선택할 수 있다.
대형 슬랩 위주였던 박판 세라믹의 규격을 세분화함으로써 현장 면적에 맞춰 제품을 선택하고 운반이나 재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게 아름드리타일 측 설명이다.
기능성 타일은 논슬립과 이지클린 특성을 함께 고려한 제품군이다. 물이 닿는 환경에서 마찰력을 확보하도록 설계돼 욕실과 주방 등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오염 관리 편의성도 함께 고려했다. 해당 제품은 부산 온천시설 허심청에도 납품된 바 있다.
포슬린 모자이크 타일은 포슬린 베이스 타일을 재단한 뒤 메쉬에 부착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스틱형과 헥사곤, 직사각형, 정사각형 등 여러 형태로 구성할 수 있고 원하는 형태와 규격에 따른 주문 제작도 가능하다. 상업시설의 벽면이나 공간 일부에 디자인 요소를 더하는 포인트 시공 등 다양한 인테리어에 적용할 수 있다.

이번 ‘한아름드림 세일’에서는 유럽산 타일을 품목에 따라 최대 80% 할인하며 씬플랫스톤과 기능성 타일, 포슬린 모자이크 타일은 각각 30% 할인한다. 아름드리타일은 제조 공정 참여와 유통구조 단축 등을 통해 행사 가격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방문객을 위한 부대 행사도 운영한다. 매장 방문 고객 대상 리뷰 이벤트와 함께 씬플랫스톤 자재를 제공하는 체험단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추첨을 통해 50만원·30만원·20만원 상당의 아름드리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세부 조건과 대상 품목은 매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준 아름드리타일 대표는 “타일은 시공 이후 장기간 사용하는 마감재이기 때문에 디자인과 함께 시공 조건, 관리 방법 등을 충분히 확인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공간과 용도에 맞는 다양한 타일을 직접 비교할 수 있도록 제품군과 할인 품목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드리타일은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 1180에서 4층 규모의 타일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 이탈리아·스페인·중국 등에서 수입한 타일과 직접 공급하는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공간별 타일 선택 상담과 시공업체 연결을 지원한다.
‘한아름드림 세일’은 9월 23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및 제품 상담은 아름드리타일 대표전화 051-863-8403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