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주식과 ETF 등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금융상품의 범위가 넓어지면서 상품별 거래조건과 위험요인을 확인하는 과정도 중요해지고 있다. 한일투자증권은 국내외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거래 환경과 투자정보 제공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금융상품은 투자 대상 국가와 시장에 따라 거래시간과 결제 방식 등이 다르며, 국내 금융상품과 달리 환율 변동도 투자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다. 해외자산의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매수·매도 시점의 환율에 따라 원화 환산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가격 변동과 환율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다.
ETF 역시 상품별 구조를 구분해 살펴봐야 한다.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상품 외에도 특정 산업이나 테마, 원자재 등 다양한 기초자산과 연계된 상품이 있으며 운용 방식에 따라서도 특성이 달라진다.
특히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자산의 일정 배수에 해당하는 ‘일간 수익률’을 추종하도록 설계되는 경우가 있어 일반적인 지수 추종 상품과 구조적인 차이가 있다. 시장의 등락이 반복될 경우 누적 수익률이 기초자산의 단순한 기간 수익률 배수와 달라질 수 있으므로 투자자는 상품설명서 등을 통해 구조와 위험요인을 확인해야 한다.
한일투자증권은 이처럼 금융상품별 거래 방식과 위험요인이 다른 점을 고려해 고객이 거래 과정에서 필요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지원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거래 접근성 측면에서는 PC와 모바일 환경을 통해 국내외 금융상품을 확인하고 거래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시장과 상품에 따라 다른 거래 절차와 이용 방법 등을 고객에게 안내하고 있다.
해외 금융상품 거래 과정에서 확인해야 하는 거래시간과 환율, 상품별 거래조건 등에 대한 정보 제공도 지원한다. 투자자가 상품 선택 과정에서 기대수익만을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상품 구조와 가격 변동 가능성, 거래조건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관련 안내를 지속적으로 보완한다는 방침이다.
고객 지원 체계도 함께 운영한다. 계좌 및 거래 시스템 이용 방법을 비롯해 상품별 기본 구조와 거래 과정에서 필요한 확인사항 등 고객 문의에 대응하고, 금융상품을 처음 접하는 투자자가 거래 절차를 파악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일투자증권 관계자는 “해외주식과 ETF를 비롯해 투자자가 접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 다양해지면서 각 상품의 거래 방식과 위험요인을 충분히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고객이 국내외 금융상품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거래 환경과 안내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외 금융상품은 거래시간과 환율 등 국내 상품과 다른 요소를 함께 고려해야 하며, ETF 역시 기초자산과 운용 구조에 따라 특성이 달라질 수 있다”며 “상품별 특성을 확인한 뒤 투자자가 자신의 투자 목적과 위험 감수 수준에 따라 판단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일투자증권은 향후 국내외 금융상품과 거래 환경의 변화에 맞춰 시스템과 고객 지원 체계를 점검하고, 상품 및 거래 관련 정보 제공 범위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예정이다.
※ 금융투자상품은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해외 금융상품은 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등 고위험 상품은 일반 금융상품보다 손실 위험이 커질 수 있으므로 투자 전 상품설명서와 거래조건, 위험요인 등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