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사각지대 없애는 ‘기쁜동행사회복지재단’을 가다 "복지 그늘 없앤다"… 20년 나눔의 결실, 의료 전담 '기쁜동행'의 첫걸음

20년 나눔의 뿌리에서 피어난 결실, '기쁜동행사회복지재단'의 출범

'소외된 이웃 없는 세상 만들기'… 돕는 기관을 넘어 삶의 동반자로

연간 300만 복지포인트 지원과 촘촘한 의료망… 초고령사회 맞춤형 복지 모델 제시

 

[기획특집1] 의료 사각지대 없애는 ‘기쁜동행사회복지재단’을 가다

"복지 그늘 없앤다"… 20년 나눔의 결실, 의료 전담 '기쁜동행'의 첫걸음

 

20년 나눔의 뿌리에서 피어난 결실, '기쁜동행사회복지재단'의 출범

 

우리 사회가 급격한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면서 건강 이상을 겪으면서도 경제적 부담이나 정보 부족, 홀로 병원을 찾기 어려운 여건 때문에 필요한 치료를 포기하는 '의료 취약계층'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오랜 기간 현장에서 헌신해 온 민간 단체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기쁜동행사회복지재단은 지난 20여 년간 지역 사회 구석구석에서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사회복지사업을 활발히 펼쳐온 NGO 단체인 ‘(사)나눔과기쁨 인천광역시연합회’를 모체로 설립되었다. 지난 7년 동안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병원 동행 봉사와 의료비 지원사업을 꾸준히 실천해 온 이들은, 해마다 늘어나는 의료 도움 요청에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4년 8월 전담 재단인 '기쁜동행사회복지재단'을 공식 출범시켰다. 돕는 기관이라는 일회성 시혜를 넘어, 소외된 이웃의 곁을 끝까지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는 다짐의 첫걸음이다.

 

'소외된 이웃 없는 세상 만들기'… 돕는 기관을 넘어 삶의 동반자로
 

재단의 핵심 비전은 단 한 명의 이웃도 의료 혜택에서 소외되지 않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 기존의 복지 제도가 가진 한계나 엄격한 행정적 기준 때문에 정작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 지원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를 메우는 것이 재단의 가장 큰 존재 이유다.

 

단순히 수술비나 치료비를 보태주는 것을 넘어, 홀로 병원 문을 두드리기 두려운 이들을 위해 병원 동행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환자의 삶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온기를 전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기쁜동행은 단순히 지원금을 전달하는 복지 기관에 머물지 않고, 경제적·신체적 고통에 시달리는 이웃들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끝까지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가 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연간 300만 복지포인트 지원과 촘촘한 의료망… 초고령사회 맞춤형 복지 모델 제시

 

기쁜동행사회복지재단의 의료복지 제도는 실질적이고 파격적인 혜택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단 회원으로 등록된 이들에게는 연간 300만 원 상당의 의료비 지원 복지포인트가 지급되며, 협력병원 이용 시 환자 본인부담금의 20%에서 최대 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자주 발생하는 안과, 치과, 정형외과, 한의원, 종합검진 등 생활 밀착형 진료과목을 중심으로 서울·인천·경기 지역 28개 협력병원 네트워크와 연계하여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나아가 한국 국적이 없는 고려인이나 외국 동포, 소상공인 등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계층까지 포용하는 넓은 스펙트럼의 복지 모델을 구축하며, 초고령사회 민간 의료복지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

문의 및 상담 010 - 3185 - 8228

작성 2026.08.28 15:52 수정 2026.08.2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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