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열망을 이루고 선교사에게 쉼이 되는 폴드선교회>

인천 남동구 만수동에는 선교사들의 쉼과 회복을 돕고, 국내외 복음화를 위해 함께하는 선교 공동체가 있다. 

이곳에서는 선교사들이 잠시 머물며 재충전하고 다시 사명의 자리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섬기는 한편, 다양한 사역을 통해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인천 남동구 ‘폴드선교회’ 김진욱 이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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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드선교회] 선교관 전경    

 

Q. 폴드선교회의 설립 취지를 말씀해 주십시오.

 

A. 안녕하세요. 폴드선교회 이사장 김진욱 목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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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회는 하나님의 마음과 열망을 이루어 드리고, 그 뜻을 따라 복음의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는 선교사님들에게 쉼과 회복의 공간을 제공하고자 선교센터를 설립하였습니다. 

 

이곳이 선교사님들이 잠시 걸음을 멈추고 지친 몸과 마음을 내려놓으며, 다시금 하나님의 부르심과 사명을 새롭게 하는 안식과 재충전의 공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폴드선교회를 중심으로 무슬림 사역과 난민 선교에 대한 실제적이고 전략적인 방향을 함께 모색하며, 변화하는 선교 환경 속에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더욱 효과적으로 감당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우리의 비전과 소망을 담아 선교회의 이름을 ‘폴드선교회(The Fulfillment of the Lord’s Desire)’로 정하였습니다. 이는 하나님의 뜻과 열망이 우리의 삶과 사역을 통해 온전히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고백이자 기도입니다. 

 

폴드선교회가 선교사님들에게는 쉼과 회복의 안식처가 되고, 선교 현장에는 새로운 전략과 동력을 공급하는 플랫폼이 되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함께 품고 그분의 뜻을 이루어 가는 선교 공동체로 세워지기를 소망합니다.

 

 

Q. 폴드선교회의 주요 프로그램 분야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첫째, 선교의 전초기지를 세웁니다. 

난민과 중동권 사역자를 지원하고, 2030년까지 매년 2유닛씩 총 20유닛의 선교사를 파송합니다. 추방 선교사의 재배치를 돕고, 한국교회와 선교사를 연결하는 컨설팅과 매칭, 난민·이슬람·아랍어 등 온·오프라인 선교교육도 진행합니다. 

 

둘째, 확신 세미나를 이어갑니다. 

선교지 목회자와 신학생들이 사명을 다시 확인하고 선교의 방향을 함께 세워갈 수 있도록 연 9회 이상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셋째, 선교사의 재충전을 돕습니다. 

교단과 단체의 경계를 넘어 선교사들이 편안히 쉬며 회복할 수 있는 안식처와 게스트하우스를 마련하고, 연 100회 이상 이용을 지원합니다. MK 케어를 통해 선교사 자녀와 가정도 함께 돌봅니다. 

 

넷째, 이주민 선교에 힘을 쏟습니다. 

탈북민의 자립과 정착을 돕고, 외국인 노동자와 이민자들을 섬기며 우리 곁에 찾아온 이웃에게 복음의 사랑을 전합니다.

 

 

Q. 폴드선교회의 특징에 대해 소개해 주십시오.

 

A. 1. 복음의 열매, 전 세계를 품다 (해외 선교 및 사역)

 

올해 상반기에는 방글라데시, 대만, 몽골, 엘살바도르, 브라질, 캐나다 등 6개국에서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는 이스라엘, 파키스탄, 케냐 3개국에서 구원의 확신 세미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현지 사역자 300명이 새롭게 복음 앞에 결단하는 귀한 열매가 맺혔습니다. 

 

또한 무슬림 및 단군상 대책위원회 정책 세미나를 개최하여 변화하는 선교 환경 속에서 보다 실효성 있는 대응 방안을 함께 모색했으며, 올해부터는 두 명의 파키스탄 사역자와 함께 새로운 이주민 사역을 시작하며 국내에서도 복음의 지경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2. 쉼과 회복, 선교사의 든든한 안식처 (폴드선교관 게스트하우스) 

 

폴드선교관 게스트하우스는 세계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찾아오신 선교사님들에게 따뜻한 쉼과 회복의 공간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2026년 상반기 동안에는 세계 26개 국가에서 오신 51 유닛의 선교사님들이 폴드선교관에 머물며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고, 다시 사역의 자리로 나아가기 위한 귀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회, 기업 및 단체, 개인적으로 보내주신 후원금은 선교사님들이 머무시는 동안 깨끗하고 편안한 숙소를 제공하고,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대접하는 등 꼭 필요한 지원을 아낌없이 감당하는 데 소중하게 사용되었습니다. 

 

때로는 쉼 없이 달려온 선교의 여정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다시 힘을 얻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폴드선교관은 그 여정 가운데 선교사님들이 다시 일어설 힘을 얻고, 새로운 마음으로 사명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안식처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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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폴드선교회] 선교관 내부 전경    

 

Q. 폴드선교회를 운영하는 데 있어 이사장으로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낀 사례나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자유롭게 말씀해 주십시오.

 

A. 폴드선교회가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복음의 여정을 함께 걸어주신 모든 기도와 후원의 동역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시간의 걸음마다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사랑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습니다. 선교사님들이 편안히 쉬며 다시 사명의 자리로 나아가는 모습을 바라보았던 순간, 한 사람의 결단을 통해 복음의 열매가 맺히는 기쁨을 함께 나누었던 순간,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손길을 기억할 때마다, 우리가 함께 걸어온 모든 시간이 얼마나 귀하고 감사한 시간이었는지를 새삼 깨닫게 됩니다. 

 

무엇보다 그 모든 순간은 누군가의 작은 헌신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힘이 되고, 한 번의 기도가 복음의 새로운 길을 여는 놀라운 은혜의 현장이 되었습니다. 

 

 

Q. 향후 목표 및 독자들에게 전할 말 

 

A. 폴드선교회가 오늘까지 맡겨진 사명을 흔들림 없이 감당할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저희의 힘만으로 이루어진 일이 아닙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기도해 주시고, 기꺼이 사랑을 나누어 주신 후원자님들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지나온 시간은 우리에게 하나의 분명한 고백을 남겼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함께 섬기며, 함께 걸어온 모든 순간이 복음의 열매로 이어졌다는 사실입니다. 

 

폴드선교회는 앞으로도 해외 선교 현장과 이 땅을 찾아오시는 귀한 선교사님들을 위해 한결같고 흔들림 없는 지원을 이어가겠습니다. 

 

복음의 귀한 여정을 함께 걸어가는 이 사역에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동행해 주시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함께 달려가는 소중한 동역자가 되어주시기를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지금까지 보내주신 후원자님의 깊은 사랑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후원자님의 귀한 섬김을 통해 선교의 현장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히 흘러가기를 소망합니다. 

 

앞으로 걸어가시는 모든 걸음 위에 주님의 인도하심과 평강이 함께하시며, 후원자님의 가정과 일터, 그리고 모든 사역 위에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와 축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복합니다.

 

[마6:33]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폴드선교회 후원 안내

(기부금 영수증 등 후원 관리를 위해서 계좌 입금 후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후원 계좌 : 351-1276-2330-83(농협) 사단법인 폴드선교회

후원 문의 : 032)466-9191


 

백태현 기자 .
작성 2026.08.28 15:01 수정 2026.08.28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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