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핀, 탈취제 업계 최초 목재 용기 도입...친환경 행보 강화

용기 소재부터 남다른 선택, 플라스틱 대신 목재 적용 식물 유래 성분·천연 편백오일로 자극 최소화 비건·반려동물·아토피 관련 인증까지 두루 확보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리핀(LEAFIN)'이 용기 소재부터 남다른 선택을 앞세운 고체 탈취제로 눈길을 끌고 있다. 향으로 냄새를 덮는 기존 방향제와 달리, 악취 원인 물질 자체를 제거하는 방식에 더해 용기 소재까지 친환경으로 바꾼 것이 특징이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용기다. 리핀은 탈취제 부문 최초로 용기에 목재 소재를 적용했다. 플라스틱 용기가 일반적이던 탈취제 시장에서, 사용 후 폐기 과정까지 고려한 소재 선택으로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성분 구성에서도 자극을 낮추는 데 초점을 맞췄다. 리핀은 식물 유래 성분과 천연 편백오일을 사용해 자극을 최소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탈취력에서는 암모니아 98.5%, 황화수소·트리메틸아민·메틸머캅탄 등 주요 악취 원인 물질을 각 99% 수준으로, 약 30분 내 제거하는 성능을 확인했다.

 

이러한 경쟁력을 바탕으로 리핀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으로도 발을 넓히고 있다. 일본을 비롯해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지에서 판매를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일본에서는 올해 들어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는 올리브영 온라인몰 향수·디퓨저 및 맨즈 카테고리에서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전국 약 500여개 올리브영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하며 유통 채널을 온·오프라인으로 확대했다.

 

사용법도 간단하다. 전원이나 별도 장치 없이 화장실, 침실, 거실, 현관, 자동차 등 원하는 공간에 놓아두기만 하면 되며, 1개당 약 30~60일간 사용할 수 있다.

 

회사 측은 "냄새를 없애는 기능뿐 아니라, 제품을 만드는 과정 전반에서 환경과 사용자 모두를 고려한 선택을 이어가고 있다"며 "1인 가구,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 등 다양한 생활 환경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작성 2026.08.25 22:24 수정 2026.08.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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