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량 키 관련 콘텐츠를 운영해 온 차키하우스가 차키 관련 출장 서비스를 연결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차키분실’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차키분실’은 차량 키를 잃어버렸거나 여분의 키가 필요한 경우, 차량 문을 열어야 하는 상황에서 관련 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도록 개발된 앱이다. 이용자가 필요한 작업을 선택하면 해당 지역에서 활동하는 기사와 연결해 현장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서비스는 △차키 분실에 따른 키 제작 △차키 추가 제작 △차량 개문 등이다. 지역을 기반으로 작업 가능한 기사를 연결해 이용자가 직접 업체를 검색하고 작업 가능 여부를 개별적으로 확인하는 과정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차키 추가 제작 과정의 번거로움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스마트키를 추가하려면 차량에 맞는 스마트키를 부품대리점에서 구입한 뒤 서비스센터에서 차량 등록 작업을 진행하고, 별도로 열쇠 전문점을 찾아 비상용 열쇠키를 가공하는 등 여러 곳을 방문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차키분실을 통해 현장 기사를 연결할 경우 스마트키 준비부터 차량 등록, 비상용 열쇠키 가공까지 필요한 작업을 한 곳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용자가 각각의 작업을 위해 여러 업체를 방문하는 대신 연결된 기사가 현장에서 차량을 확인하고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다만 차량 제조사와 차종, 연식 및 키 종류 등에 따라 작업 가능 범위와 방식에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차량 키는 제조사와 차종, 연식에 따라 스마트키 규격과 등록 방식 등이 달라 사전에 작업 가능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차키분실은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의 차량 정보와 요청 내용을 토대로 지역 내 작업 기사와 연결하는 구조로 서비스를 설계했다.
앱은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에서 자동차 키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온 인플루언서 ‘차키하우스’가 직접 제작했다. 차키하우스는 차키 제작과 등록, 분실 상황별 대응 등 관련 분야의 콘텐츠를 운영하면서 축적한 현장 경험을 앱의 서비스 구성과 기사 연결 과정에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차키하우스는 향후 앱 운영 과정에서 이용자와 현장 기사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이용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별 기사 연결 체계를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