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한 잔 값이면 집에서 열 잔… 밀크티 베이스의 경제학

논커피로 넓어진 홈카페… 오종이슈퍼 우바홍차 원액 2L에 평점 4.96

카페 밀크티 한 잔 값이면 집에서 열 잔이 나온다는 계산이 베이스 시장을 키우고 있다. 홍차를 진하게 우려 만든 원액에 우유만 부으면 되는 밀크티 베이스가, 홈카페 찬장의 새 상비품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커피를 줄이려는 50~60대 여성층에게는 오후의 차 한 잔 대안으로, 아이 있는 집에는 시판 음료보다 나은 선택지로 소비가 이어진다.


홈카페 소비는 커피에서 시작해 논커피 음료로 영역을 넓히는 중이다. 밀크티와 말차, 히비스커스류까지 카페 메뉴판의 음료들이 베이스 원액 형태로 가정에 들어오면서, 찬장의 음료 코너가 카페의 축소판이 되어 가고 있다.


밀크티 베이스의 품질은 찻잎이 정한다. 스리랑카 우바 홍차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홍차 산지의 찻잎으로, 진하게 우려도 떫지 않고 향이 살아 밀크티용 찻잎의 기준처럼 통한다. 원액의 농도와 당도 설계도 실력이다. 우유와 섞는 비율을 계산한 농도라야 카페의 그 맛이 재현되고, 당도가 조절 가능해야 취향의 폭을 받아 낼 수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5년째 스토어를 운영해 온 오종이슈퍼의 밀크티 베이스가 판매되고 있다. 우바 홍차를 우려 만든 2L 대용량 원액으로, 우유에 섞기만 하면 밀크티가 완성된다. 이 상품에는 24건의 구매 후기가 쌓여 있고 평점은 5점 만점에 4.96점이다. 대용량 구성이라 가정은 물론 소규모 카페의 재료 주문까지 이어진다는 것이 판매처 설명이다.


밀크티 베이스를 고를 때는 찻잎의 산지와 원재료 표기, 희석 비율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차가운 우유에 섞으면 아이스로, 데운 우유에 섞으면 따뜻한 로열 스타일이 된다. 얼음 틀에 얼려 우유에 띄우는 큐브 활용도 홈카페의 재미다.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하고 흔들어 쓰는 것이 기본이다. 2L면 하루 한 잔 기준 한 달을 넘기는 분량이다.


오종이슈퍼 관계자는 "우바 찻잎을 진하게 우려 우유만 부으면 되는 농도로 맞췄다"며 "카페에 가지 않아도 되는 오후를 만드는 것이 이 병의 일"이라고 말했다.


식품업계에서는 홈카페 음료 베이스 시장이 계속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 검색창에 '오종이슈퍼'를 검색하면 공식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8.20 11:49 수정 2026.09.1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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