횟집 수족관에서나 보던 귀한 새우가 집 앞으로 배달되고 있다. 산지 직송망이 고급 수산물까지 닿은 결과다. 독도새우로 불리는 동해 깊은 바다의 새우들이다. 도화새우와 꽃새우, 닭새우를 아우르는 이 이름은 단맛 진한 생새우회의 대명사로 통한다. 정상회담 만찬에 오르며 유명해진 그 새우다. 오마카세와 고급 횟집에서 접하던 메뉴를 집에서 차리려는 30~40대 남성들의 홈오마카세 수요가 이 시장을 키우고 있다.
독도새우는 깊은 바다에서 잡혀 유통이 까다로운 수산물이다. 물량이 적어 시기마다 가격이 출렁이는 귀한 몸이기도 하다. 선도가 맛의 전부라 활새우 또는 잡자마자 급랭한 생물 상태로 유통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연산 표기와 어획 해역, 냉동 방식이 고르는 기준이 되며, 날것으로 먹는 만큼 취급하는 곳의 신뢰가 무엇보다 중요한 품목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바다담다의 독도새우가 판매되고 있다. 자연산 새우를 활 상태 또는 급랭 생물로 보내는 500g 구성이다. 이 상품에는 116건의 구매 후기가 쌓여 있고 평점은 5점 만점에 4.84점이다. 껍질을 벗겨 회로 올리면 단맛이 진한 생새우회가 되고, 머리는 구이나 튀김으로 이어 쓸 수 있어 버릴 것이 없다. 손질이 익숙지 않다면 장갑과 가위만 있으면 충분하다. 기념일 상차림과 홈파티 메뉴로 찾는 수요가 이어진다. 500g이면 두 명이 회와 구이로 나눠 즐기기에 알맞은 분량이다.
독도새우를 고를 때는 자연산 여부와 어획 해역, 활·급랭 등 유통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받은 즉시 회로 먹는 것이 가장 좋고, 바로 먹지 못할 분량은 냉동 보관 후 해동해 구이로 쓰는 것이 안전하다. 머리와 껍질은 버리지 말고 소금구이나 라면 육수로 활용하면 새우 한 마리의 쓰임이 끝까지 이어진다. 회로 낼 때는 살얼음 위에 올리면 단맛이 살아난다. 간장보다 소금을 살짝 찍는 쪽이 새우의 단맛을 해치지 않는다.
바다담다 관계자는 "동해에서 올라온 새우를 가장 좋은 상태로 보내는 것이 상호에 담은 약속"이라며 "횟집에서 먹던 그 단맛을 집에서 경험하시도록 선도 관리에 집중한다"고 말했다.
수산업계에서는 고급 수산물의 홈오마카세 수요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 검색창에 '바다담다'를 검색하면 공식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