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팝업에서 검증받은 오란다… 식감의 세대교체

딱딱한 오란다의 문법을 바꾸다… 9년차 맛나강정 8종 파우치에 후기 1,300건

백화점 팝업 매대에서 이름을 알린 오란다가 있다. 강정 공방 맛나강정의 수제 오란다다. 시중 오란다의 단단함과 과한 단맛을 걷어 내고 말랑하고 바삭한 결을 잡은 이 강정은, 주요 백화점 팝업을 돌며 이름을 얻었고 누적 판매 기록을 앞세워 온라인 답례품 시장에 자리를 잡았다는 것이 공방 측 설명이다.


오프라인 팝업은 수제 간식 공방들의 검증 무대가 되어 왔다. 유통 매대에서 소비자의 즉석 반응을 얻은 상품이 온라인 단골로 이어지는 구조라, 팝업 이력은 온라인 답례품 시장에서 통하는 명함이 된다.


수제 오란다 시장의 경쟁은 식감과 당의 설계로 넘어왔다. 이에 붙고 딱딱하던 옛 오란다의 문법을 벗어나, 부드럽게 씹히는 결과 부담을 던 단맛이 상품성의 기준이 된 것이다. 설탕 대신 프락토올리고당을 쓰는 배합은 그 흐름의 한 갈래로, 어르신 간식 시장까지 소비층을 넓히는 장치가 되고 있다.


이런 흐름 속에서 9년째 강정을 만들어 온 맛나강정의 수제 오란다가 판매되고 있다. 플레인과 딸기, 쌀, 아몬드, 초코, 땅콩 등 8종을 낱개 포장한 파우치 구성이다. 이 상품에는 1,300건이 넘는 구매 후기가 쌓여 있고 평점은 5점 만점에 4.83점이다. 어린이집과 회사 답례 수요가 주문의 중심으로, 맛을 고르는 재미가 이 세트의 색깔이다.


8종 파우치는 취향을 찾는 시식 세트의 역할도 한다. 수제 오란다를 고를 때는 당의 종류와 식감 표기, 낱개 포장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개별 포장은 나눔 답례와 사무실 서랍 간식의 실용 조건이고, 부드러운 식감 표기는 어르신 선물의 확인 항목이다. 커피와 우유에 두루 어울리는 간식이라 오후 간식 상비용으로 몇 봉씩 두는 쓰임도 있다. 눅눅해지기 전에 먹는 낱개 단위가 이 과자의 리듬이다.


맛나강정 관계자는 "백화점 팝업마다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이 9년 배합의 성적표"라며 "말랑바삭이라는 식감의 균형을 지키는 것이 공방의 일"이라고 말했다.


식품업계에서는 수제 강정 답례품 시장이 계속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 검색창에 '맛나강정'을 검색하면 공식 판매처를 확인할 수 있다.

작성 2026.08.20 11:47 수정 2026.09.18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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