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만으로 부족하다” 직장인 N잡 시장 정조준… 광고 영업을 부업으로, 오픈파트너스 주목

■ 무점포·무재고에 월 구독 방식… 광고 상품 직접 개발 없이 영업에 집중

■ 오픈엑스가 상품 이행부터 광고 집행까지 담당… 총괄 정원구 이사 중심 파트너 지원 강화

 

 

직장인들의 부업과 N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별도의 매장이나 재고 없이 광고 상품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하는 파트너형 사업 모델이 등장해 관심을 끌고 있다.

 

주식회사 오픈엑스가 운영하는 ‘오픈파트너스’​가 대표적이다. 기존 프랜차이즈 창업처럼 점포를 임차하거나 상품을 직접 개발·매입하는 방식이 아니라, 오픈엑스가 구축한 광고 상품을 개인 파트너가 판매하고 계약 이후의 광고 집행과 상품 이행은 본사가 담당하는 구조다.

 

핵심은 “팔 상품을 직접 만들 필요가 없다”​는 데 있다.

 

파트너는 오픈엑스가 제공하는 광고 상품과 제안서, 영업 자료 등을 활용해 고객을 발굴하고 상담 및 계약을 진행한다. 계약이 체결되면 광고 집행 등 실무 과정은 오픈엑스가 담당하기 때문에 파트너 입장에서는 영업과 고객 관리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다.

 

특히 오픈파트너스는 무점포·무재고 모델을 내세우고 있다. 매장 임대료나 물류·재고 부담이 없기 때문에 직장인이 본업을 유지하면서 퇴근 후나 주말 시간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접근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진입 방식 역시 기존 창업과 차별화된다. 초기 목돈을 투입하는 대신 월 구독 방식을 적용해 초기 부담을 낮추고, 계약 성사에 따라 상품별 판매 수수료를 지급하는 구조다.

 

[사진] 오픈파트너스 정원구 총괄이사

 

“영업을 몰라도 시작할 수 있게”… 정원구 이사가 파트너 지원 총괄

오픈파트너스의 파트너 운영을 총괄하는 정원구 이사는 단순한 파트너 모집에 그치지 않고, 실제 영업 현장에서 파트너가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파트너에게 완성된 고객 제안서와 영업 스크립트, 단계별 영업 프로세스 등을 제공하고, 영업 경험이 부족한 신규 파트너도 상담부터 계약까지 과정을 익힐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정 이사가 강조하는 부분 역시 “무엇을 팔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줄이는 것​이다. 일반적인 부업은 상품 선정부터 공급처 확보, 결제·배송·고객 대응까지 직접 해결해야 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픈파트너스는 상품과 이행 업무를 본사가 지원해 파트너의 역할을 영업 중심으로 단순화했다는 설명이다.

 

또한 고객의 초기 결제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월 납부 방식의 결제 시스템도 운영해 계약 과정에서의 가격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오픈엑스 관계자는 “부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실제로 부딪히는 장벽은 초기 투자금뿐 아니라 무엇을 팔아야 할지 모른다는 점”이라며 “오픈파트너스는 상품과 영업 인프라를 제공하고 파트너는 고객 발굴과 영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말했다.

 

최근 N잡 시장에서는 단순 시간제 부업을 넘어 본업을 유지하면서 별도의 영업 수익을 만들어내는 방식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오픈파트너스가 기존 창업의 높은 초기 비용과 운영 부담을 얼마나 낮추고 실제 파트너 수익으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향후 시장에서의 핵심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오픈파트너스는 현재 신규 파트너를 모집하고 있다. 직장인 부업을 비롯해 소자본 창업, 영업 기반의 추가 수익원을 찾는 직장인과 프리랜서, 기존 영업 경험자 등을 대상으로 파트너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오픈파트너스 문의 : 010-5116-5458

작성 2026.08.19 09:38 수정 2026.08.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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