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강인)이 운영하는 소사청소년센터(센터장 김미희)가 부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과 함께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드득(得) 탄소중립 숲 창작교실’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4일까지 약 2주간 운영됐으며, 숲체험 3회와 목공체험 2회 등으로 구성됐다.
‘탄소중립 숲 창작교실’은 청소년들이 생활권 내 도시숲과 목재 자원을 활용한 체험·창작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생태적 감수성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부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 7명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나무의 생애를 알아보고 탄소를 저장하는 나무의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 웃고얀근린공원과 목일신공원에서 우리 주변 숲에 자라는 나무를 직접 관찰하는 숲체험도 총 3차례 진행됐다.
특히 나만의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와 쪽을 활용한 천연염색 등 탄소중립 실천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청소년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목공체험은 나무 자원의 재사용을 통해 탄소중립의 의미를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참가 청소년들은 나만의 미니 화장대 만들기와 미니 선반 만들기 등에 참여하며 목재를 활용한 창작 활동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작은 약속으로 나무를 활용해보고, 숲과 나무가 주는 이로움을 직접 깨닫는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낌없이 주는 나무 우드득(得)’ 프로그램은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복권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복권기금으로 운영되는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