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연휴 전국 비…가뭄에 단비 될까

경남 일부 200mm 이상 호우 예보

사진=기상청 러이더영상

 

광복절 연휴를 맞아 전국에 반가운 비 소식이 전해졌다. 15일 남부지방과 제주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17일까지 전국 곳곳에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에는 50~150㎜, 많은 곳은 200㎜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

 

그동안 폭염과 가뭄으로 타들어 간 남부지역 농민들에게는 반가운 단비다. 다만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는 집중호우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어 침수와 산사태 등 피해에도 주의해야 한다. 오랜 가뭄에 목말랐던 대지가 이번 비로 모처럼 생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기대된다.

 

작성 2026.08.15 09:38 수정 2026.08.1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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