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향기 전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다비디퓨저(DAVY)를 운영하는 다비주식회사가 액셀러레이터 킹고스프링과 브랜드 성장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다비주식회사가 보유한 향기 제품 기획·개발 역량과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향후 유통 및 시장 확대를 위한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사는 협약을 통해 다비디퓨저의 브랜드 및 제품 경쟁력 고도화와 사업 확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사업은 시장 상황과 양사 간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다비디퓨저는 ‘좋은 향기가 좋은 일들을’이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바탕으로 디퓨저와 차량용 방향제, 섬유향수 등 다양한 향기 제품을 기획·개발해왔다. 전문 조향사를 중심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식물성 베이스를 활용한 제품과 향기 및 디자인 개발을 통해 자체적인 브랜드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사업 초기 온라인 판매를 중심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보한 뒤 온·오프라인 유통과 B2B 분야로 사업 범위를 넓혀왔다. 기업 및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공간과 제품 특성에 맞는 향기 관련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향기 제품 자체에 머무르지 않고 디자인 연구개발과 ESG·업사이클링 등으로 연구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향을 공간과 일상의 경험에 연결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사업 영역을 넓히겠다는 구상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비주식회사는 제품 및 향기 라인업 고도화와 브랜드 디자인 강화, 국내 유통채널 확대, B2B 협업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중장기적으로는 국내에서 축적한 제품 개발 및 판매 경험을 토대로 일본 등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도 모색한다.
다비주식회사 이은비 대표는 “다비가 지금까지 제품과 브랜드를 만들어오는 과정에서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 단계의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품 개발과 유통, B2B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좋은 향기를 통해 일상에 좋은 기억을 남기는 브랜드라는 방향성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킹고스프링은 기업을 대상으로 투자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상공인 투자연계지원사업 LIPS 등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다비주식회사는 킹고스프링의 ‘KINGO LIPS SPRINGBOARD PROGRAM’ 참여를 비롯해 이번 협력체계를 활용해 향기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양사는 향후 구체적인 협력 사업의 범위와 추진 방식에 대해서는 개별 협의를 거쳐 결정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