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괴산고추축제, ‘매운맛의 기준’으로 9월 3일 개막

‘SPICY GOESAN’ 내걸고 9월 3~6일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서 개최

‘황금고추를 찾아라’·고추난타 등 체험 풍성…괴산청결고추와 지역 농특산물 한자리에

농업·관광·문화 결합한 참여형 축제…무료 입장, 일부 체험 프로그램 유료 운영

충북 괴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인 ‘2026 괴산고추축제’가 오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올해 축제는 ‘매운맛의 기준, SPICY GOESAN’을 내걸고 괴산의 대표 농특산물인 괴산청결고추를 중심으로 다양한 체험과 공연, 농특산물 판매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괴산고추축제는 괴산의 청정 자연환경에서 생산되는 고추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업과 관광, 문화를 결합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참여형 지역축제다. 방문객이 괴산고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농특산물 직거래 등을 함께 운영한다.

<이미지출처: 괴산군>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황금고추를 찾아라’를 비롯해 ‘속풀이 고추난타’, ‘고추물고기를 잡아라’ 등이 마련된다. 단순히 농산물을 구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면서 괴산고추의 특징과 축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유기농괴산가요제’를 비롯한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하며 괴산지역 특산물 전시와 판매도 이뤄진다. 고추비빔밥 시식과 매운 음식 관련 행사, 전통놀이 등 가족과 친구,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콘텐츠도 축제의 재미를 더한다.

 

세계고추전시와 고추품평회 등 고추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축제의 특징이다. 국내외 여러 고추 품종을 살펴보고 괴산고추의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어 농업과 먹거리에 관심 있는 방문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의 중심에는 괴산청결고추가 있다. 축제 기간 운영되는 직거래 및 농특산물 판매를 통해 소비자는 지역 농산물을 직접 만나고, 지역 농가는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축제가 지역 농업과 관광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2026 괴산고추축제는 9월 3일부터 6일까지 충청북도 괴산군 괴산읍 임꺽정로 92 일원에서 진행된다. 입장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5천원의 체험비가 발생할 수 있다.행사는 괴산군과 괴산축제위원회가 함께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 043-830-3463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작성 2026.08.12 14:50 수정 2026.08.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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