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원금 평가 앞둔 예비 창업자, 언론홍보 자료 활용 전략 주목

언론보도 실적, 사업성과·시장 반응을 설명하는 보조자료로 활용 가능

지원사업별 공식 가점 항목 달라…모집 공고와 평가 기준 확인이 우선

선고컨설팅, 원고 작성부터 보도자료 배포까지 언론홍보 서비스 제공

정부지원사업에 도전하는 예비 창업자 사이에서 언론홍보 자료를 사업계획서와 발표평가에 활용하려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사업 아이템과 창업자의 활동을 다룬 언론보도는 기업의 인지도와 대외 활동, 시장 진입 노력을 보여주는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언론보도 실적이 모든 정부지원사업에서 공식 가산점으로 인정되는 것은 아니다. 정부와 공공기관의 창업지원사업은 사업별로 평가항목과 우대 조건이 다르며, 가점은 각 모집 공고에 명시된 기준에 따라 부여된다. 신청자는 언론보도 여부만으로 가점을 받을 수 있다고 판단하기보다 해당 사업의 공고문과 평가표를 먼저 확인해야 한다.

 

언론보도는 정량적인 가점 항목이 아니더라도 사업성과와 시장성을 설명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 제품 출시, 서비스 개시, 업무협약, 수상, 투자유치, 행사 참가 등 실제 사업 활동을 다룬 기사는 창업자가 사업을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행하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자료가 된다.

 

특히 사업계획서의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추진 실적, 홍보·마케팅 계획 등을 설명할 때 보도자료와 기사 링크를 함께 제시하면 활동 내용을 보다 구체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산하 창업지원기관도 입주기업과 초기기업을 대상으로 보도자료 작성·감수와 언론홍보를 지원하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초기 창업기업의 인지도 확보와 대외 홍보 역량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다.

 

언론홍보를 준비할 때는 단순히 회사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문구보다 확인 가능한 사업 활동을 중심으로 원고를 구성해야 한다. 사업 시작 시기와 제공 서비스, 제품 특징, 대상 고객, 협약 내용, 행사 일정 등 객관적인 정보를 담고, 근거가 없는 매출 전망이나 업계 순위, 고객 반응을 포함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보도자료 배포 과정도 원고 작성, 사실관계 검토, 매체 전달, 기사 게재 확인 등의 단계로 나뉜다. 원고가 광고성 표현으로만 구성되거나 보도 가치가 부족하면 실제 기사 게재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어 기업 활동의 구체성과 시의성을 확보해야 한다.

 

종합광고대행사 선고컨설팅은 기업평가를 전문으로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 기업을 대상으로 언론홍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사업 내용과 홍보 목적을 검토한 뒤 기사 형식의 원고를 작성하고, 보도자료 배포와 게재 과정까지 지원한다.

 

보도문의: http://pf.kakao.com/_lVqxmn

 

선고컨설팅은 광고와 브랜딩, 홈페이지 제작, 콘텐츠·홍보물 제작 등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며, 언론홍보가 필요한 고객에게 원고 기획과 작성, 배포를 연계한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체 운영 매체를 포함한 언론 네트워크를 활용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선고컨설팅의 공식 서비스 안내에는 광고 전략, 콘텐츠 제작, 홈페이지 제작 등 기업 홍보와 관련된 통합 컨설팅 항목이 소개돼 있다.

 

예비 창업자는 언론보도를 정부지원사업 선정의 결정적인 수단으로 보기보다 사업의 실행 과정과 대외 활동을 증명하는 자료 중 하나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지원사업의 공식 가점 여부는 반드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고, 기사에는 실제로 진행한 사업 내용과 검증 가능한 정보만 담아야 한다.

작성 2026.08.04 11:00 수정 2026.08.0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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