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오는 8월 4일부터 21일까지 여름철 물놀이시설 이용객 증가에 대비해 관내 물이용 어린이놀이시설 1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어린이들의 이용이 많은 도시공원과 공동주택 내 물이용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놀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이용객 편의 향상을 위해 시 공무원과 시설관리자, 부천시 안전관리자문단 소속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반을 운영해 현장 중심의 안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에서는 안전요원 배치 및 자격 적정성을 비롯해 월 1회 이상 실시하는 안전점검 이행 여부와 점검 결과 관리 상태를 확인한다. 또한 안전수칙과 최대 수심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급·배수시설 및 배수구의 안전기준 준수 여부,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시스템 등록정보와 실제 설치기구의 일치 여부도 함께 살핀다.
이와 함께 안전교육 이수 여부, 배상책임보험 가입 여부, 정기시설검사 실시 여부 등 시설 운영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조현주 부천시 재난안전과장은 "여름철 물놀이시설은 어린이 이용이 많은 만큼 철저한 안전점검과 시설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