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마음연결 가족상담’ 참여 가족 모집…건강한 소통 지원

요리와 음악으로 가족의 마음을 잇다… 가족 소통·정서 회복 지원

부천여성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강인)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백진현)는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상담 프로그램인 ‘2026 마음연결 가족상담’ 참여 가족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년 ‘마음연결 가족상담’ 참가 가족 모집

‘마음연결 가족상담’은 가족 간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서적 유대감 형성을 돕고 건강한 가족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과 보호자가 함께 상담과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는 모두 8개의 가족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우리 가족, 안정 애착 꽃 피우기 <마음공방>’, ‘마음 스위치 ON, 가족극장’, ‘흙으로 잇는 우리 가족’ 등 3개 프로그램의 참가 가족을 모집한다. 세 프로그램은 모두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집단상담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간 의사소통 향상과 정서적 유대 강화, 스트레스 완화,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목표로 총 4회기에 걸쳐 운영된다.


‘우리 가족, 안정 애착 꽃 피우기 <마음공방>’은 애착 회복을 주제로 공예와 체험활동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키링 만들기와 클레이 활동, 가족 보드게임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가족 마음 신호등’ 활동을 통해 가족 구성원의 스트레스 신호를 이해하고 예방하는 방법도 함께 배울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원종청소년어울마당 2층 교육실에서 진행된다.


‘마음 스위치 ON, 가족극장’은 사이코드라마 기법을 활용한 가족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부모와 자녀가 역할극과 가족조각, 사회측정학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건강한 가족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가족은 활동 중심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의사소통 방법을 배우고 직접 실습하면서 공감 능력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일 수 있다. 프로그램은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원종청소년어울마당 2층 교육실에서 운영된다.


‘흙으로 잇는 우리 가족’은 도예 활동을 활용한 가족 집단상담 프로그램으로, ‘최애 캐릭터 접시’와 ‘패밀리볼’ 만들기 등 다양한 도자기 체험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표현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도자기 매체를 활용한 협력 활동으로 정서 조절과 스트레스 완화를 돕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상호작용 중심 활동을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가족 기능 향상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8월 29일부터 9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아동청소년예술자리 ‘나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지원으로 운영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신청 대상은 부천시에 거주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로 구성된 가족이며,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 070-4454-4713)로 문의하면 된다.


백진현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가족이 함께 다양한 체험과 상담 활동에 참여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더욱 건강한 가족관계를 만들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정서적 유대와 건강한 의사소통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가족상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상담과 지원, 예방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청소년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작성 2026.07.29 19:26 수정 2026.08.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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