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대상…‘신천동 나눔주차장’ 호평

서면심사 통과 15개 시군 참가. 시흥시 ‘신천동 나눔주차장’으로 대상 수상

경기도는 지난 7월 28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일상을 바꾸는 자치, 신천동 나눔주차장’ 사례를 발표한 시흥시를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6년 경기도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 시흥시 대상

대상을 받은 시흥시 신천동 주민자치회는 학교와 종교시설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민들이 함께 이용하는 나눔주차장을 운영하며 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 해소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서면심사를 통과한 15개 시·군이 참가해 주민 주도의 다양한 자치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지역별 성과와 운영 경험을 공유했다.


심사 결과 대상은 시흥시에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은 가평군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군포시와 안성시, 화성시가 받았고, 장려상은 안양시, 수원시, 과천시, 광명시, 안산시, 의정부시, 포천시, 부천시, 하남시, 이천시가 각각 선정됐다.

경기도는 주민 중심의 자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수상한 시·군에 총 2,900만 원 규모의 우수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경기도는 주민자치회 전환율이 전국 평균을 웃도는 65%를 기록할 만큼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활발하다”며 “이번 경연대회가 각 지역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주민자치 문화를 더욱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하는 자치 활동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작성 2026.07.28 18:06 수정 2026.08.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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