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특례시가 시민들의 영어회화 능력 향상과 디지털 학습 기회 확대를 위해 AI(인공지능) 기반 영어회화 교육을 운영한다.
창원시는 오는 27일부터 AI 영어학습 프로그램 'AI 글로벌톡 e-러닝' 수강생 4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별도의 장소나 정해진 수업 시간 없이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영어회화를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학습자의 영어 수준과 관심 분야를 분석하는 맞춤형 레벨 테스트를 시작으로 AI 튜터와의 실생활 영어회화, 실시간 발음 평가와 피드백, 수준별·주제별 맞춤 학습, 300여 개 생활 영어회화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AI 튜터가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대화를 이끌고 발음과 표현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영어 말하기에 대한 부담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회화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모집 인원은 총 400명이며 등록 쿠폰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신청자에게는 무료 학습 등록 쿠폰이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창원시 누리집 '일상+ 통합예약'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등록 쿠폰이 모두 소진되면 모집은 조기 마감된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AI 기술을 활용해 실용적인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영어 말하기를 부담스러워했던 시민들도 쉽게 참여해 영어 활용 능력과 디지털 역량을 함께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