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분표부터 본다”... 호주發 파미코젠 ‘알코프로’, 달라진 소비 트렌드에 응답하다

건강기능식품을 고를 때 브랜드보다 성분표를 먼저 확인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익숙한 이름보다 어떤 원료가 어떤 근거로 들어갔는지를 따져보는 흐름이다.

 

이런 흐름 속에서 호주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미코젠의 ‘알코프로’가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되고 있다.

 

알코프로의 특징은 파미코젠 본사 연구진과 국내 약사진이 공동 개발한 ‘리톡시닐(Litoxinyl™)’에 있다. 간 건강을 고려해 배합한 복합 원료로, 관련 특허가 등록된 새싹보리추출물과 식약처가 인정한 간 건강 기능성 원료인 밀크씨슬추출물, 여기에 비타민 B1·B2·B6·E와 아연을 함께 담았다.

 

제품은 새싹보리추출물과 밀크씨슬추출물, 비타민, 미네랄 등을 함께 배합한 구성을 갖췄다. 제품에 사용된 원료 중에는 식약처가 인정한 기능성 원료가 포함돼 있다.

 

최근에는 원료의 인지도보다 실제 데이터가 제시되는지를 살펴보는 소비자도 많아지는 추세다. 이와 관련해 알코프로에 사용된 핵심 원료에 대한 12주 인체적용시험 결과가 제시됐다.

 

습관적으로 알코올을 섭취하며 간 관련 수치가 기준 이상인 20세 이상 성인 76명이 시험에 참여했다. 절반은 위약군, 절반은 시험군이었으며, 시험군은 알코프로의 핵심 원료인 새싹보리추출물을 하루 480mg씩 12주간 섭취했다.

 

해당 시험에서는 술이 몸속에 남기는 산화 스트레스 정도를 보여주는 지표(MDA)가 시험군에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항산화 방어와 관련된 효소(GST)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 평소 피로감이 크거나 혈액 속 콜레스테롤 산화도가 높았던 일부 대상군에서는 간 관련 지표(GGT)의 개선이 관찰됐다.

 

파미코젠 측은 제품 개발 과정에서 체감보다 수치 기반 자료를 중요하게 봤다고 설명했다. 다만 시험 결과는 대상자의 특성과 시험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는 점도 함께 안내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파미코젠 코리아가 파미코젠의 공식 브랜드사로서 ‘알코프로’의 국내 유통과 판매를 맡고 있다.

작성 2026.07.21 14:48 수정 2026.07.2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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